明朝使臣如何看待朝鲜

作者简介

<황화집>을 통해 명나라 사신들이 바라본 조선의 모습을 연구한 책. <황화집>은 183년 간 명의 사신과 조선의 접반사들이 서로 주고받은 시문을 25책 50권으로 편찬한 문집으로, 명의 사신이 조선의 산하를 보고 읊은 시와 조선 문인들과 친교를 다진 시문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황화집>의 실체와 편찬의도, 외교 사절을 맞이하는 데 있어서 문학적 역량이 중시된 이유와 그 교류 양상, 그리고 조선의 역사와 문화와 자연 등을 중심으로 명나라 사신들이 조선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살펴본다. 더 나아가 그들이 가지고 있던 조선에 대한 최종적인 생각을 도출하고 있다.

书籍目录

제1장 문제의 제기

제2장 황화집의 체제와 편찬의식

제3장 명조 사행과 접반사의 수응양상

제4장 문물과 승경에 대한 인식

제5장 역사와 예약에 대한 인식

제6장 사행시문의 문학사적 의의

제7장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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